올해 수능에서는 이과생 비율이 수능 도입 이래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올해 2024수능의 이과생 비율은 51.5%로 역대 최고 비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것은 수능이 도입된 1994학년 이후 31년만에 최고치입니다.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 이과생 비율은 50.4%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겼는데 수능에서는 이보다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2004학년까지는 평가원이 인문, 자연계열로 구분해 수능 접수인원을 발표했으나 2005학년부터는 인문, 자연계열로 구분하지 않고 사탐, 과탐에 응시한 인원으로 발표했습니다.
통합수능 시행 이전인 2021학년까지 수학 가형에 응시하는 이과생과 수학 나형에 응시하는 문과생으로 보다 명확하게 문이과 구별이 가능했지만 2022학년 통합수능이후 수학 가형, 수학 나형 구분이 사라지면서 탐구영역으로 사탐은 문과생, 과탐은 이과생으로 문이과 응시자를 추정합니다.
수능에서 이과생 비율은 2004학년 1차 시험이 50.2%로 가장 높았고, 작년 2023수능이 50%로 두번째였습니다.
선택과목 쏠림 현상도 올해 가장 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수학 미적분은 50%, 국어 언어와 매체는 40%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미적의 경우 수능 기준 2022학년도 39.7%, 2023학년도 45.4%로 점차 증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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